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서비스 안내

언어는 소통의 시작이자, 사회적 관계와 학습의 기본입니다.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언어발달의 지연으로 교육 격차와 정서적 고립을 겪는 문제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5년에도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시행하여, 조기개입과 언어능력 향상을 돕고 있습니다.

✔️ 언어발달 지연을 조기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지원!
✔️ 언어·정서·인지능력을 함께 키우는 전문 프로그램!
✔️ 다문화 아동의 통합적 성장을 위한 공공 서비스!

✅ 사업 개요

항목	내용
사업명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 서비스
주관기관	여성가족부 / 전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상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정 자녀 (언어 발달 우려 또는 지연 아동)
지원내용	언어평가, 개별 언어교육, 부모상담, 사례관리 등 통합 서비스 제공
서비스 기간	아동 1인당 연간 최대 50회기 내외 (센터별 상이)
이용비용	전액 무료 (국비 및 지방비 지원)
운영방식	거주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한 개별 및 그룹 수업

✔️ 다문화가정 아동의 언어격차 해소 및 교육기회의 평등 확보
✔️ 언어 미숙으로 인한 학습부진, 정서장애, 사회고립 예방
✔️ 부모와 자녀 간의 언어소통 촉진 및 다문화 아동의 건강한 사회통합 기반 마련

“우리 아이는 한국말을 잘 못해서 유치원에서도 혼자 있는 일이 많아요.”
“언어치료는 비싸서 엄두도 못 냈는데, 이 서비스를 통해 희망을 봤어요.”
➡ 이런 부모님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국가가 공공영역에서 체계적인 언어발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구분	내용
언어발달 평가	전문 언어재활사가 표준화된 검사 도구로 초기 언어수준 진단
개별 언어중재	아동별 언어 능력에 따른 1:1 맞춤형 언어 교육 제공
그룹 수업	또래와 함께하는 의사소통 훈련, 스토리텔링 활동 등
부모상담	부모의 양육 고민 해소, 가정 내 언어자극 방법 안내
사례관리	서비스 전·중·후 추적 평가 및 성장 과정 기록

📌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 언어재활사 또는 언어지도사에 의해 진행되며, 아동 특성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됩니다.

✔️ 대부분의 센터에서 연중 상시 모집 중이며, 조기 마감 가능하므로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 네. 부모 중 한 명이 외국인이면 다문화가정으로 간주되며 신청 가능합니다.

👉 초기 진단을 통해 지연이 없으면 모니터링 대상으로 전환될 수 있으나, 조기개입 목적 차원에서 신청은 가능합니다.

👉 일부 센터는 주말반 또는 방과 후 시간대 수업, 온라인 부모교육도 운영 중입니다.

👉 본 서비스는 공공형 언어지원서비스로, 비용 부담 없이 장기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가족 상담과 연계지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아동 1인당 최대 연 50회기 내외이며, 필요 시 연장 신청 가능(센터 기준 상이)

👉 가능합니다. 형제 자매 모두 개별 신청 가능하며, 각각 평가 및 프로그램 조정이 이루어집니다.

👉 일부 센터에서는 부모교육, 가족상담, 이중언어 교육, 아동정서지원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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