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적률 완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15년 기다린 미아2구역, 드디어 변한다” — 용적률 완화로 4003가구 대단지 재탄생 “15년 기다린 미아2구역, 드디어 변한다” — 용적률 완화로 4003가구 대단지 재탄생1. 사건 개요서울 강북구 미아2구역 재정비촉진지구가 15년 정체 끝에 사업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7월 발표한 ‘재정비촉진사업 규제철폐(36호)’를 처음 적용한 사례로 미아2구역을 선정했습니다.기준용적률을 20년 만에 상향하고 법적 상한용적률을 1.2배로 확대, 사업성 보정 인센티브를 적용해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이 가능해졌습니다. 그 결과 주택 공급은 3519가구에서 4003가구로 13% 증가, 대단지 아파트 단지로 변모할 예정입니다.2. 주요 변화 한눈에 보기구분기존 계획변경 후 계획기준용적률261%310% (+49%p)법적 상한용적률1.0배1.2배공급 세대수3,519가구4,003가구사업 단계정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