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완벽 안내

우리 아이 마음건강, 정부가 함께 돌봐요!

아동의 문제행동, 조기 개입이 해답입니다

정신건강 문제가 조기에 개입되지 않으면, 학업 중단, 대인관계 악화, 자존감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중 핵심이 바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문제행동 아동을 위한 정신건강발달서비스)"**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이 제도는 정서적, 행동적 문제를 가진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국가가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가정의 부담을 줄이면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합니다.

항목	내용
사업명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사업코드: 010112)
지원대상	만 18세 이하 /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 문제행동 위험군 아동
우선순위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아동 > 전문의 소견서 > 임상심리사 소견 > 기타 추천
서비스 내용	심리상담, 놀이/언어/인지/미술/음악치료 (1:1 원칙)
제공방식	기관방문형 + 재가방문형 병행 가능
지원금액	월 최대 144,000원 지원 / 본인부담금 차등 적용
신청기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시스템
제공기간	12개월 (1회 재판정 가능)

연령: 만 18세 이하 아동
소득기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문제행동 위험군 (다음 중 1 이상 해당):
- 의사 진단서/소견서 보유
- 임상심리사 또는 청소년상담사 소견서 보유
-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추천
- 교사, 원장, 보건교사 등 전문가 추천서 + 평가도구 활용

※ 중복지원 불가: 발달재활서비스, 영유아발달서비스와 동시 이용 불가

※ 월 4회 기준, 서비스 회당 시간은 집단규모에 따라 상이

제공 프로그램 종류:
- 심리상담: 아동과 부모 대상
- 놀이치료: 정서·사회성·행동 안정
- 언어치료: 의사소통 향상
- 인지치료: 학습능력 개선
- 미술/음악치료: 자존감·감각발달
회기 구성:
- 1:1(50분), 1:2(70분), 1:3(90분) → 기본적으로 1:1 우선 제공
제공 장소:
- 심리·상담기관 방문 or 재가방문 (기관방문형 등록 필수)

1. 신청 방법

2. 필요 서류

Q. 일반 초등학생도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A. 예, 행동문제나 정서문제가 있는 경우 교사나 심리사의 추천을 받으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Q. ADHD 진단을 받은 아이도 지원 가능한가요?
A. ADHD는 대표적인 정신건강 질환 중 하나로, 진단서가 있다면 1순위 지원 대상입니다.
Q.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으면 전액 무료인가요?
A.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본인부담금이 16,000원으로 매우 낮습니다.
Q. 일반 미술학원이나 음악학원도 가능한가요?
A. 아닙니다. 등록된 제공기관에서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Q. 서비스 연장은 가능한가요?
A. 최초 12개월 후, 1회에 한해 재판정으로 연장 가능합니다.
Q. 1:3 수업도 받을 수 있나요?
A. 서비스 개시 6개월 이후에만 1:3 수업이 가능합니다.
Q. 형제가 모두 문제행동 위험군이면 중복 지원 가능할까요?
A. 네, 형제 각각 별도 기준 충족 시 개별 신청 가능하며, 중복지급은 되지 않습니다.
Q. 서비스를 받으려면 꼭 기관을 찾아가야 하나요?
A. 일부는 재가 방문형도 가능하지만, 기관방문형 등록은 필수입니다.

최근 아동·청소년의 정서·행동 문제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게임중독, 불안장애, 말더듬, 학교부적응 등 다양한 문제를 가진 아이들이 적절한 초기 개입을 받지 못하면 상황은 악화됩니다.

이 서비스는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심리상담 및 치료를 미루는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의 자존감 회복과 건강한 사회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중요한 공공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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